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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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을 받아야 변합니다
변화를 맛보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잘 안되거나 못하는 부분을 교정을 받는 것입니다. 피아노를 배우는 학생은 가르치는 사람에게서 계속적으로 교정을 받습니다. 잘 못하는 부분을 지적받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을 합니다. 그렇게 교정과 연습을 반복 하면서 피아노를 잘 치는 사람이 되어 집니다. 운동선수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코치로부터 교정을 받으면서 연습을 합니다. 잘 안 되는 부분은 고쳐질 때까지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연습을 합니다. 그러면서 좋은 선수가 되어 집니다.
이것은 삶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들에게는 누구나가 약점이 있습니다. 그 약점들이 우리의 삶을 힘들게 만들거나 무너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약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약점을 교정을 받아서 고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예를 들면, 시간을 잘 안 지키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러면 시간을 지키는 일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약속 시간이나 모임을 참석 할 때는 의도적으로 10분, 20분 미리 가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반복하여 미리 가는 일을 할 때에 시간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어 집니다.
또 습관적으로 부정적인 말을 합니다. 그러면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집중을 해보는 것입니다. 누구와 대화 할 때마다 긍정적인 말을 골라서 선택하여 하도록 의도적인 노력을 해보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말이 튀어 나오면 즉시 잘못 했다고 인정을 하고 다시 고치는 것입니다. 그렇게 반복해서 노력할 때에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화가 되어질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도 부족한 부분들을 위해 그렇게 집중적으로 교정을 해 나간다면 영적인 변화에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경건의 시간이나 기도 하는 일에 부족함이 느껴지면 그것에 집중 하여 반복해서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정하는 일은 혼자서 하기가 힘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배우자나 혹은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택해서 모니터 해달라고 부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교정해야 하는 일을 말해주고 고쳐야 할 일을 하게 되면 그것을 지적해 주도록 부탁을 하는 것입니다. 또는 목장에서 영적생활에서 변화 되어져야 할 부분들에 대해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여러분의 목사 김 종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