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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여름 수련회 소감
김명일 선생님
청년부 수련회 끝나고 바로 가서 몸도 마음도 많이 피곤했는데, 함께 있어서 더욱 힘이 났던 것 같아요. 중고등부 수련회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많은 열정이 있다는 걸 보았습니다. 오히려 선생님들이 편하게 지켜 볼 수 있었고, 다른 교회들과 다른 모습들을 보면서 오히려 본받을 것들이 있었어요. 모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봐야 하는 말씀에 많은 감격이 있었어요. 소망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이런 기회들을 많이 가지면서 믿음이 자라나기를 바래요.
김하림 선생님
제가 갔던 연합 수련회 중에서 가장 많이 몸으로 놀았던 수련회였어요. 신림교회에 대한 존재감이 컸어요. 같이 이야기하고 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표현하지 않아도 기도하고 찬양하고 싶은 마음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김규형 선생님
저는 일찍 와서 아쉬웠는데, 비가 오길래 학생들을 걱정했는데 다행이 1등을 했다고 하니 기뻤습니다. 제가 수련회를 간건지 같이 즐겁게 놀았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맙고 은혜스러웠습니다. 다음 수련회는 꼭 다같이 가도록 노력해요.
박성수 선생님
저도 되게 연합 수렴회에서 스케일이 크게 놀면서 친구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선생님으로 왔지만 학생처럼 대해줘서 한편으로 좋았기도 했습니다. 같이 있으면서 형 오빠처럼 대해줘서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수련회 못갔던 친구들이 이번 수련회가 얼마나 재밌었는지 친구들을 통해서 들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수련회에 느꼈던 하나님에 대한 부분들을 삶 속에서도 우리가 실천하며 서로 즐겁게 지냈으면 하고 신앙에 대해서 서로에게 조언도 구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재석
고3이어서 마지막 수련회였던 만큼 체력의 소진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육체적으로 힘든만큼 은혜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모든 신림교회 친구들이 은혜도 많이 받고 예배도 열심히 드리는 중고등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조승주
말씀의 주제가 쿼터백이었는데 하나님을 자신의 결정의 기준을 내리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오늘 새롭게 준혁이가 교회에 와서 참 좋아요
김현정
저는 원래 기도할 줄도 잘 모르고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도 잘 몰랐는데, 이번 수련회를 다녀와서 하나님을 더 신뢰하게 되고 기도도 하게 되어서 의미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김보경
먼저 가기 아쉬울 정도로 많이 재밌었어요. 목사님의 말씀처럼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댄스타임을 못 봐서 아쉬웠어요. 중고등부 친구들이 많이 느낀 것 같아 좋아요.
장예은
몸이 많이 힘들었어요. 연합을 원래 안 좋아했는데, 재밌었어요. 춤추는 것을 다 봤어야 하는데 너무 아쉬워요.
예본
원래 사람들이랑 안 친했는데 수련회 다녀와서 조금 가까워 진 것 같아요. 너무 늦게 가서 아쉽긴 했는데 다음에는 제대로 가서 수련회에 잘 참석하면 좋겠어요.
김하경
저는 활동들이 다 재밌어서 아쉬웠는데 집회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던 것 같아요. 밤에 많이 친해진 것 같아 좋았어요.
정예은
연합이어서 하루종일 기도와 예배만 할 줄 알았는데, 조별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았아요. 원래 학교다니면서는 기도할 시간이 적었는데 깊이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배민제
이번에 우연히 조장이 되어서 중고등부 들어온지 4년만에 수련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것 같아요. 교회 수련회가 재밌다는 걸 4년만에 알았어요. 조원들이랑 선생님들이 잘해주셔서 조가 1등도 되고 mvp도 되어서 감사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김동환
일주일 내내 수련회만 다녀와서 피곤했는데, 재미도 있고 선생님들도 이쁘셔서, 화채도 또 먹고 싶고 그랬어요. 연합수련회는 피곤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재밌어서 감사했어요.
김동영
연합수련회여서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다니는게 조금 불편할 줄 알았는데, 수련회가 재밌고 말씀도 좋았던 것 같고, 교회 사람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장민규
연합이어서 재미 없을 줄 알았는데 프로그램도 재밌고 목사님 말씀도 재밌고 찬양도 좋았어요. 선생님과 조원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 좋았어요.
임규섭
연합수련회라는 것부터 특이했고, 말씀도 좋아서 은혜를 받았고, 재밌게 보낸 것 같아요.
사준혁
동영이 친구로 교회 처음왔는데 재밌었던 것 같아요.
유보라 선생님
물놀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보기 좋았어요. 말씀 시간에 학생들을 위해 많이 기도해 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조길영 선생님
다들 수련회가 좋았다고 들어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처음 여름 수련회를 기획할 때 한번은 연합을 하고 한번은 우리끼리 가면서 균형을 맞추어보자고 계획했었는데, 연합수련회를 찾을 때 적정인원을 보고 찾고 싶었습니다. 우연히 수련회 공고 포스터를 보고 결정했고,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보고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래도록 수련회의 은혜를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으로 좋은 시간을 가진 것 같아서 감사해요. 늘 수련회 준비를 하면서 시간과 돈을 드려서 보내는 만큼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도했는데 올해는 좋았던 것 같아서 앞으로 우리 중고등부가 기대가 더 되어요. 수고한 선생님들 감사하고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