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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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마28:18-20) 할렐루야!<BR>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사랑하는 신림교회 성도와 가정, 직장 그리고 사업장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BR>지금까지 하나님의 은총 속에 우리 신림교회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순간들도 있었고, 아픔과 고통스러운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다른 환경적인 요인들이 있었지만 변함이 없었던 것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계셨고,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 신림교회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BR>사랑하는 방법의 차이 때문에 상처가 되기도 했습니다만 이제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새 출발을 합시다. 이전에 좋았던 일, 그래서 자랑하고 싶은 일도 잠시 멈추고 이전에 아픔 기억도 멈춥시다. 우리를 늘 새롭게 하시는 주님 안에서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우리의 믿음의 공동체, 사랑의 공동체를 세워 가는데 힘쓰는 한 해가 됩시다. <BR>그래서 나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인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라는 사명을 가지고 영혼을 구원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아 모든 성도들이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가장 기쁨 모습으로 믿음의 삶을 살아가도록 열심히 사역을 감당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일에 함께 합시다. 아직 부족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는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주님께 나아간다면 주님께 가장 기쁨이 되는 교회 공동체가 세워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BR>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여러 가지 사역들이 낯설은 사역들이 있을 것입니다. 성경적인 근거를 가지고 하는 사역이라며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되면 반드시 열매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서 훗날 돌아보며 진정으로 감사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BR>2007년이 우리 신림교회에는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가는 귀중한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특별히 올 한해 우리 신림교회 모든 성도들과 가정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라면서 새해 인사드립니다. 2007년 새해 아침에 담임목사 김 종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