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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5개월 동안 이세련 선교사는 항암치료와 Stem Cell(골수이식)을
다 마치고 지난 금요일 오후에 병원에서 퇴원하여 지금부터는 집에서
통원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골수이식을 통한 후유증들이 나타나지 않고 잘 회복되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세요.
지금까지 늘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정득수/ 이세련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