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희망과 기대 속에 시작한 2020년도 벌써 12개월 중에서 한달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에서 여러 가지 크고 복잡한 사건들이 순간도 쉬지 않고 일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민족의 고유 명절인 구정 설날만큼은 가족들끼리 오손 도손 모여 앉아 행복한 시간들을 가질 것을 상상해 볼 때 비록 멀리 떨어져 살아가고 있는 저희들에게도 큰 기쁨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모든 분들 기도의 후원자 물질의 후원자 멕시코 선교의 현장을 위해서 늘 기도와 선교비로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껏 선교사로서 30여년 동안 중 남미 선교의 현장에서 변함없이 사역을 계속 할수 있었음은 위로는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도우심이 었지만 저희 가족과 선교지를 위해 변함없이 기도와 염려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은혜였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와 같이 선교보고와 더불어 기도의 제목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가족소식

이세련 선교사는 아직도 투병중에 있습니다. 빠르고 온전한 건강 회복을 위한 기도를 요청합니다.

정선민 아들과 자부 홍미애는 전문직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축복의 선물들인 손자 정하민 손녀 정하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선아 딸과 사위 브라이언 리 역시 전문직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축복의 선물을 임신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 선교지 소식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건축중인 선교센터가 2020년 안에는 완성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현지인 선교지인 Alameda 마을에 그 동내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센터가 준비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020년 안에는 준비중에 있는 선교사 훈련원 Mustango 365 가 시작될수 있기를 기도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