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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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2019년 한 해가 저물고 이젠 2020년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껏 선교사로서 30여 년 동안 중남미 선교의 현장에서 변함없이 사역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동행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동시에 지금까지 변함없이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아래와 같이 선교보고와 더불어 기도의 제목을 나눕니다.
I. 가족 소식:
1. 이세련 선교사는 아직도 투병 중에 있습니다. 빠르고 온전한 건강 회복을 위한 기도를 요청합니다.
2. 정선민(아들)과 자부(홍미애)는 전문직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축복의 선물들인 손자:정하민, 손녀:정하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3. 정선아(딸)과 사위(브라이언 리) 역시 전문직을 가지고 신앙생할을 잘 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축복의 선물을 임신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II. 선교지 소식:
1.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건축 중인 선교센타가 2020년 안에는 완성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2. 현지인 선교지인 Alameda 마을에 그 동내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센터가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2020년 안에는 준비 중에 있는 선교사 훈련원(Mustango 365)이 시작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지금껏 변함없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밝아오는 2020년 새해에는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주님 안에서 형통하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2020년 1월 1일
멕시코에서 정득수/ 이세련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