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라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우여곡 절은 있어도 최종적으로는 승리하는 것을 압니다. 죽음 을 이기신 주께서 늘 승리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제 11월 부터는 만달레이빛교회 건축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 다. 신학교도 기숙사건물을 짓고는 이번에 이곳에서 만달레이빛 연합캠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16명에게 세례를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교회도 신학교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인 사역을 위해서 기초가 어느 정도 세워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올해 말의 추수감사와 크리스마스를 기쁨으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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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빛 연합캠프- 커다란 진보와 승리

1023일부터 26일까지 4일동안 만달레이선교신학교에 모여서 캠프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들과 관계가 있는 개척중인 세군데 지역의 아이들과 신학교건물을 함께 사용하는 사역자 쪼린의 교회의 아이들 10명 정도를 포함해서 백명 정도의 아이들이 모여서 캠프를 했습니다.

어른들도 몇 명 같이 참여해서 복음을 들었습니다. 마지 막에는 세례를 주었는데 모두 15명을 세례를 주고 한명 은 세례 주는 날 참여하지 못해서 다음 주에 받기로 했습니다. 지난 주에는 주일예배에 캠프 간증을 시켰는데 한 열명은 나와서 간증을 해서 나머지는 다음 주에 연속 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자랐고 영적인 생명도 많이 뿌리를 내려서 간증이 많이 생겼습니다. 신학 교학생들이 식사 준비부터해서 아이들 뒷바라지를 잘 해주어서 이것도 우리의 커다란 감사가 되었습니다. 좀 넓은 장소를 임대해서 사용하다보니 마당도 있고 홀도 넓어서 150명 정도의 집회는 넉넉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캠프를 통해서 많이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미얀마의 두 개의 큰 명절연휴기간인 4월과 10월에 연합캠프를 하고 크리스마스 때의 겨울방학을 시작하는 때에는 만달레이 와 아마라뿌라만 따로 또 캠프를 하기로 했습니다. 많이 자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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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만달레이와 아마라뿌라에 교회가 뿌리를 내림

세례사진의 사역자는 이번 8월 말부터 해서 아마라 뿌라에서 사역하기 위해서 온 사역자 마틴입니다. 버마족으로 신학을 졸업하고 다른 곳에서 사역하다가 잘 안되었지만 아마라뿌라에 와서 잘 적응하고 사역 의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마라뿌라에 5명 만달레이에 11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자신의 생애 에 첫 세례를 주었다고 무척 기뻐하였습니다. 하나님 의 나라에서는 더 큰 기쁨이 있었을 겁니다. 특히 이

 

번에는 부모의 반대 때문에 잘 나오지 못하는 제 바로 옆의 포칫이라는 이 아이도 캠프에 잘 참석하고 세례를 받겠다고 결단했습니다. 이들 중에서 다섯 명의 아이들은 어릴 때 잘 나오다가 한동안 잘 안 나왔었는데 최근에 다시 열심히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세례를 받겠다고 결단한 것입니다.

만달레이에 어린 아이들의 많은 수가 유치원 출신들 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어릴 때 복음을 들었던 아이 들이 열매를 맺는 것을 보면서 헛되지 않았음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이제 더 큰 승리를 위해서 기도합 니다. 주변에 더 많은 교회를 세우고 더 많은 사람들 이 주께로 돌아오도록 역사해주시길 기도해주십시오.

만달레이빛교회 건축시작

만달레이빛교회 건축을 위해서 건축회사와 계약을 완료하고 11월부터 건축에 들어갑니다. 건축을 위해 서는 7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다른 장소로 옮겨서 임시로 유치원 방과 후 학교와 교회로 지내야하는데 장소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마을 안에서 임대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던 두 군데가 있었습니다.

한군데는 살던 사람이 이사하지 않겠다고 하고 다른 한 군데는 계약하러 가기로 했는데 연락이 와서는 다른 사람이 계약했다고 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습니 다. 저희는 이런 것이 결국 미래를 다 아시는 하나님 께서 이 장소들은 막으시고 다른 장소를 주시길 원하신다고 믿습니다. 적당한 가격과 장소를 다 만족할 수 있는 곳을 드디어 오늘 발견하고 1년이 아니면 안된다는 주인을 설득해서 계약을 완료하고 이번 주 토요일까지 수리해서 이사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 부터는 만달레이빛교회의 건축을 시작합니다.

건축에 관련된 비용과 관련해서는 일단 2층까지 건축할 비용은 채워졌습니다. 3층까지 순수 건물의 건축만 8천만원 정도 들여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문을 달고 수도 전기 페인트 화장실 부엌 등과 붙박이 가구들도 좀 하고 일층에 바닥공사와 에어컨을 설치하는 등으로 내부공사에도 상당한 액수 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3천 이상 4천까지도 들어갈 예정입니다. 저희가 공간이 작아서 마당이 없기에 옥상에 유치원을 위한 놀이 시설을 할 수 있다 면 좋겠습니다. 현재 6천 만원 정도가 있고 앞으로도 5천 만원 정도가 더 필요합니다. 채워주시고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우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이 땅과 사람들과 사역자들을 위한 간구

1. 만달레이빛교회 및 아마라뿌라빛교회의 10월 캠프동안 세례 받은 15명과 이번 주일 받을 1명의 사람들을 위해서, 신앙이 굳게 서가고 교회도 든든하게 뿌리내리도록, 만달 레이에 7개월간 다른 장소에서 임시로 사역 할 때 은혜를 더하여 주시길, 특히 아마라뿌 라를 섬기기위해서 사역자로 온 마틴과 띤띤 부부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전도사역을 위해

2. 만달레이빛교회의 건축을 11월부터 시작 할 수 있어서 감사. 특히 이 건축을 위해서 기존에 조율하던 일반 회사와는 하지 않기로 하고 대신 버마기독교인 협회를 통해서 소개 받아서 믿는 사람 중에서 같이 일하기로 하였습니다. 비용을 조금 더 할인을 받았습니 다. 그래서 8천만원 정도에 모든 건축을 완료하고 3천만원 정도를 더해서 전기 수도 인테리어 등을 완료하려고 합니다. 현재 6천 을 보내주셨고 5천 정도를 더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비용과 잘 지어지는 것과 주변과 의 마찰이 없도록

3. LAMP의료팀과의 협력사역, 예메띤, 다농 및 민쟌 등의 지방에서 개척사역의 진전을 위해서

4. 우리 두 사람의 영육의 강건함과 세라의 취직과 누리의 학교생활을 위해서

20181030일 미얀마에서 주의지이영원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