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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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두 한 목적이 된 사람들입니다.
사고 후유증
사고 후 많은 분들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왼쪽 팔꿈치는 50%,
오른쪽 손목은 70% 회복되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완치 여부는 앞으로 2-3달 지켜봐야하는 상황입됩니다.
아직 오른 손목의 통증이 계속되고 있어 온 몸에 영향을 줍니다. 주의 도우심으로 온전히 회복될수 있길 소망합니다.
9월 열흘간의 방문
그 땅을 방문하여 모든 지도자들을 만나고, 신학생들을 만나 각 교회의 상황을 돌아보고 멘토링하는 긴 여정을 가졌습니다. 이제 저희 모두가 한 목적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TEE 공동체학습이 "이 민족교회의 방향을 주었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이제 M족 복음화의 사명이 그들 자신의 것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립보서1:6
신학교 새학기
1940년대 설교자
11월 초, 신학교가 개학합니다. 이제 강력한 복음이 필요합니다!
TEE 사역을 통해 성숙해지고 어느때 보다 말씀 충만한 이때가 바로 복음 전도의 때이고 신학교가
그 진앙지가 되기 원합니다! 우선적으로 신학생들에게 복음이 성령과 확신으로 새겨지길 원합니다.
이 민족에게 아직 복음전도의 교재가 없었다는 것은 저희들을 부끄럽게 합니다. <One to One> 책 교정,
<전도폭발> 교재, <Storytelling 복음>, <복음설교> 를 준비 중입니다. 주께서 주의 일을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성경 스토리텔링" 훈련
"구전문화권의 M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까?" 한국 방문 중 진주를 찾았습니다!
아직 한국에는 많이 소개되지 않은 "성경스토리텔링"분야를 깊이 준비한 분을 만났습니다.
문자를 모르는 이들이 성경 전체의 드라마를 들을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고,
이번 학기에 신학생들이 스토리텔러로 잘 준비될수 있길 원합니다!
신학교육으로서 TEE 공동체학습
9월 말 Teekorea 주최로 "신학교육으로서 TEE 공동체학습"에 대해 발표 기회가 있었습니다.
"신학교육의 핵심이 지식전달인가?" "전통신학교의 대안은 무엇인가?" "신학교육으로 인격이 바뀌고
신학교가사랑의 공동체가 될수 있나?"이런 질문들에 "TEE 공동체학습"이 교회양육과 신학교육의
대안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또 Sean International과의 저작권 계약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이 민족 TEE가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기도제목
이번 주에 다시 시작되는 신학교를 위해 중보 부탁드립니다.
- 신학교를 통해서 이 민족에게 부흥과 성장을 허락하소서!
- 국경을 건너오는 학생들을 안전하게 하소서!
- 예배에 기름부음을 허락하시고 말씀을 통해 "복음의 확신" "부르심의 확신"을 갖도록 역사하소서!
- 전도의 열정을 품고, 상황화 된 전도방법을 훈련하는 학기 되게 하소서!
- TEE <기도> 공동체학습을 통해 간절히 부르짖는 학생, 교수들 되게 하소서!
- TEE 성경공부를 시작한 22개 몽고족 교회들에 말씀의 능력과 변화를 경험케 하소서!
- 박선생의 왼쪽 손목이 통증없이 장애 없이 회복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