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방

HOME > 가정교회 > 간증방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가정교회라는 것을 잘 알지 못하고 생소한 것이라 받아들이지 못 했습니다.

그러던 제가 목자를 한다니 저도 제가 이해가 안 됩니다.

저처럼 부족함이 많은 사람은 감당 할 수 없는 사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가지 갈등 속에 있는 저는 삶 공부와 세미나를 다녀오면서 마음에 확신을 주셨습니다.

또한 목장모임을 하면서 많은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나의 능력과 형편으로만 판단하면 목자는 그 누구도 감당 할 수 없는 자리였던 것입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는 목자가 잘 하는 목자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목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섬기는 자리인 것입니다.

가정교회는 목자가 하는 것을 보고 배우는 것 이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LA목장 강선심 목자님에게 보고 배운 그대로 조건 없는 섬김과, 눈물 흘려 기도하는 목자의 삶을 결단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강선심 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풍성하게 맛있는 식사를 해주시고 기도로 세워 주셔서 제가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큰 사역을 주님께서 도와주시고,

목사님, 성도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목자의 사명으로 튼튼한 가정교회를 이뤄나가길 바라며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조회 수 :
4144
등록일 :
2012.10.29
06:06:57 (*.171.30.5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sillim.org/bord03_05/368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12 안양은광교회를 다녀온 김명일 목자 입니다. 김명일 5183     2012-11-04
 
11 할렐루야! 장연태 집사 목장 분가 간증문입니다^^ 장연태 4482     2012-10-31
 
» 김광호 목자 간증(사량목장) 김종석 4144     2012-10-29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가정교회라는 것을 잘 알지 못하고 생소한 것이라 받아들이지 못 했습니다. 그러던 제가 목자를 한다니 저도 제가 이해가 안 됩니다. 저처럼 부족함이 많은 사람은 감당 할 수 없는 사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가지 갈등 ...  
9 덕촌목장 신성언입니다(목자임명식) 신성언 4452     2012-10-26
 
8 제 236차 열린문교회에서 주최한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와서... 신성언 4230     2012-10-25
 
7 늦은 평신도 세미나 소감문 박성수 3743     2012-10-13
 
6 신일목장 김규형 입니다. [1] 김규형 4139     2012-09-28
 
5 제231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등대교회)를 다녀와서... 유보라 4840     2012-09-23
 
4 하나님의 경험하는 삶 2기 김희숙 간증문입니다. [1] 신림교회 4221     2012-07-02
 
3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소감문(오주영목녀) [1] 신림교회 4969     2012-07-02
 
2 경건의 삶 5기 신성언 간증문 [1] 신림교회 4739     2012-07-02
 
1 테스트입니다 file 플러스앱 4670     2012-02-29
 
대한예수교장로회 신림교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 48길 5 / Tel : 02-858-9891 / Fax : 02-858-9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