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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가정교회라는 것을 잘 알지 못하고 생소한 것이라 받아들이지 못 했습니다.

그러던 제가 목자를 한다니 저도 제가 이해가 안 됩니다.

저처럼 부족함이 많은 사람은 감당 할 수 없는 사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가지 갈등 속에 있는 저는 삶 공부와 세미나를 다녀오면서 마음에 확신을 주셨습니다.

또한 목장모임을 하면서 많은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나의 능력과 형편으로만 판단하면 목자는 그 누구도 감당 할 수 없는 자리였던 것입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는 목자가 잘 하는 목자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목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섬기는 자리인 것입니다.

가정교회는 목자가 하는 것을 보고 배우는 것 이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LA목장 강선심 목자님에게 보고 배운 그대로 조건 없는 섬김과, 눈물 흘려 기도하는 목자의 삶을 결단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강선심 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풍성하게 맛있는 식사를 해주시고 기도로 세워 주셔서 제가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큰 사역을 주님께서 도와주시고,

목사님, 성도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목자의 사명으로 튼튼한 가정교회를 이뤄나가길 바라며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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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10.29
06:06:57 (*.171.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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