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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하다보니 열심은 있는데 믿음은 없고 습관화되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생명의 삶이나 새로운 삶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시작을 했고 경건의 삶과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은 제가 자원해서 했습니다. 자원했더니 기대감을 가지게 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임했더니 그에 따른 성과도 있었다고 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7가지 실체를 통해서 내가 변해가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변하니까 가족이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단원 중에 유서쓰기를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시고 또 주일 연합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기도·환경·목사님을 통해서 말씀을 주실 때 그 말씀을 받고 고민하며 갈등하며 환경탓을 하고 이래서 저래서 안되는 이유만을 늘어놓고 제가 저에게 맡게 조정하고 제가 결단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삶공부를 하면서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가 길을 가는데 장애물이 앞에 있으면 치워주시지 않게냐는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예배 중에 의자 예를 들어 주셨죠. 이 의자에 앉을까 저 의자에 앉을까 하다가 땅에 주저앉는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갈등에 머물러 있던 저를 말씀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또 집에서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 백성이 첫 발을 내딛는 자체가 얼마나 두렵고 어려웠을까요 그러나 믿음으로 첫발을 내딛으며 순종했을 때 많은 땅을 기업으로 받는 축복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이 예배에 초청해주시고 말씀을 주실 때에 갈등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가 그랬던 것처럼 마음을 하나님께 맞추어 조정하셔서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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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1
등록일 :
2012.07.02
21:54:22 (*.116.2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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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illim.org/bord03_05/1306

김종석

2012.07.12
11:43:07
(*.171.30.50)

권사님의 아름다운 삶이 주님의 축복을 받으시는 삶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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