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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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잘 될 때도 있지만 생각보다 계획만큼 잘 안될 때도 있습니다.
대부분 이럴 때에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잘 몰라 당황하고나 무기력해 지기 쉽고, 남을 원망하면서
화를 내게 됩니다.
일이 잘 안될 때 조우 도우슨의 이글이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기에 여러분에게도 열 가지를 소개 합니다.
1. 하던 일을 중지하고 "주님! 이 문제를 통하여 나에게 무엇을 가르치려고 하십니까?" 묻는다.
2. "당장 이 환경이 변해 문제가 해결되는 것보다 이 일을 통하여 주께서 저에게 가르치고자 하시는 일을
잘 배워갈 수 있도록 알려주소서."라고 고백한다.
3. 내가 주님의 뜻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알고 실행하는 중인지 살펴보아야 한다.
4. 아직 고백하지 않은 숨은 죄가 있는지 살펴보아 죄를 회개하고 자복하여 끊어 버려야 한다.
5. "내가 하나님의 때를 바로 알고 있는가?" 물어 보아야 한다.
6. "혹시 이 상황이 사탄이 만든 것이 아닌가?" 살펴보아야 한다.
만약 그렇다면 말씀대로 사탄을 책망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여야 한다.
7. 비록 지금은 어렵고 복잡한 상황이지만,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자신도 더 큰 연단을 받아 보다 훌륭한 상태가 될 것이기에 범사에
감사하며 항상 기뻐하여야 한다.
8. 현재 내가 하는 일이 누구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것인지 물어 보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생각하는 것인지 자기마음을 스스로 살펴보아야 한다.
9. 내가 하는 일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 분의 힘으로 하는가? 아니면 내 힘으로
하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10.이것이 혹 다른 사람이 해야 할 일인데, 내가 맡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내 욕심일 경우는 다른 사람에게 위임한다. (조이도우슨의 글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