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회칼럼

고난 주간 특별새벽기도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기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헨리 블랙가비 목사님은 “하나님은 기도를 통하여 말씀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우리의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기도해야합니다. 기도 없는 신앙생활은 있을 수 없습니다. 기도 없이 하나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기도 없이 사역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예수님도 기도하셨습니다.

기도에서 중요한 것은 실제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꼭 가져야 합니다. 특히 개인기도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도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 수요기도회 시간에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세 가지 제목을 드립니다. 주일예배와 목장 VIP와 개인기도 한 가지씩 드립니다. 3회에 걸쳐서 통성으로 기도합니다. 새벽에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새벽기도는 육체적으로 많이 피곤할 수 있지만 기도시간을 확보하기에는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신앙생활에서 새벽기도를 선택으로 하지 마시고 필수로 하시기 바랍니다. 새벽기도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목장모임에서도 지체를 위한 중보기도와 VIP를 위한 기도시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기도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호흡이며 삶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한주간은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고난당하신 고난주간입니다. 이 주간에 주님의 고난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기도함으로 주님의 고난의 의미를 깨달을 뿐만 아니라 주님과의 관계를 더욱 새롭게 하여 복된 삶으로 인도받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의 목사 김 종 석

조회 수 :
4305
등록일 :
2012.05.23
15:51:33 (*.102.27.11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sillim.org/bord02_03/128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 고난 주간 특별새벽기도를 합니다. 신림교회 4305     2012-05-23
고난 주간 특별새벽기도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기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헨리 블랙가비 목사님은 “하나님은 기도를 통하여 말씀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268 대표기도는 어떻게 할까요? 신림교회 3716     2012-05-23
 
267 주일 말씀을 붙드십시오. 신림교회 2946     2012-05-23
 
266 좋았을 때를 생각합니다. 신림교회 2923     2012-05-23
 
265 교회가 놓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신림교회 2854     2012-05-23
 
264 아름다운 소통이 되는 공동체 신림교회 2889     2012-05-23
 
263 목장이 재미있어야 합니다. 신림교회 2816     2012-05-23
 
262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바르게 하는 사역 신림교회 3005     2012-05-23
 
261 말씀 공부를 해야 할 이유 신림교회 3202     2012-05-23
 
260 행복한 신앙생활 신림교회 2675     2012-05-23
 
259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 신림교회 2938     2012-05-23
 
258 설 명절을 은혜롭게 보냅시다. 신림교회 3032     2012-05-23
 
257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길 신림교회 2926     2012-05-23
 
256 신약교회를 세운다는 확신과 자부심 신림교회 2930     2012-05-23
 
255 보이지 않게 봉사하시는 분들 신림교회 3007     2012-05-23
 
254 간증의 축복 신림교회 2933     2012-05-23
 
253 신앙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 신림교회 3069     2012-05-23
 
252 머뭇거리지 말고 신림교회 2703     2012-05-23
 
251 대화의 등급 신림교회 3040     2012-05-23
 
250 내년도 봉사자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신림교회 2738     2012-05-23
 
대한예수교장로회 신림교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 48길 5 / Tel : 02-858-9891 / Fax : 02-858-9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