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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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 성경공부를 마치고’

질문 :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있었던 일이나 좋았던 점, 은혜 받은 것, 힘들거나 변화 된 것, 그리고 감사의 제목과 앞으로의 결심이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목장 사역을 하면서 좋았던 점과 한 주간에 있었던 삶을 함께 나누었던 것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삶 성경공부 시리즈를 통해서 더욱 성도들을 섬기면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 공부를 통해서 새롭게 깨닫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그저 받았으니 주님처럼 무조건 사랑하고 주님 말씀 따라서 봉사하고 서로 섬기면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행하여야 한다는 것을 더욱 새롭게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때로는 나를 힘들게 하는 일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나는 주님을 의지하면서 기도하면 주님께서는 새로운 용기와 담대함을 주셨습니다.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삶 성경공부를 하면서 변화된 것이라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내 삶이 달라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남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성경공부 할 수 있는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를 드리고 무엇보다 열정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새벽기도회에 꼭 참석해서 기도할 수 있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의 결심이 있다면 좀더 폭넓은 기도와 전도에 대한 열정과 목장사역에서 열심히 섬겨서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에 봉사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삶 성경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글은 새로운 삶 성경공부를 지난주에 마치고 지난주에 갑자기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고 박기옥권사님의 소감문을 올립니다. 평소 가정교회 사역에 열정을 가지시고 기쁨으로 목녀로서 사역을 감당하셨던 고 박기옥 권사님의 소감문이 마지막  글이 되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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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5.22
16:50:12 (*.102.2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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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illim.org/bord02_03/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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