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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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
말(言)은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아침에 가족 간에 던지는 정다운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게 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기도해 줄게.
넌 항상 믿음직해. 넌 잘 될 거야! 네가 곁에 있어서 참 좋아“
서로 부부 간에, 부모가 자녀에게 이런 말을 주고받을 때 말은
따뜻한 마음을 실어 행복을 전달하는 능력이 있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험담을 하지 않고 상대의 장점을 들어내는 데 있다.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드러내 주는 명언입니다.
그 사람이 사용하는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삶을 말해줍니다.
오늘 우리도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말을 해봅시다.
교회 안에서도 “집사님, 장로님, 목사님 때문에 교회생활이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힘내세요, 기도할께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우리 곁에 있는 사람이 행복할 때 우리는 더욱 더 행복해진답니다.
여러분의 목사 김 종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