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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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1기 간증          



정수정 장로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부끄럽게도 성경공부를 체계적으로 받아 본적이 없었습니다. 기회가 있었을 때에는 직장 생활의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시작하겠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이번이 나에게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공부에 임했습니다. 나에게는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고 성경요약이 어려웠습니다만 이것이 훈련이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신앙의 공동체에서나 사회의 생활에서나 마찬가지로 언제나 하나님과의 관계인 수직적인 관계와 사람들과의 관계인 수평적인 관계가 생활 속에서 확실하게 이루어진다면 우리는 어디서나 인정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관계 즉 하나님과 나 그리고 나와 이웃과의 관계를 공부하면서 이것이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알려주시는 도리와 축복인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번 성경공부를 통해서 이 기본적이고 중요한 교훈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지속적으로 우리의 생활 안에서 깨닫고 이것이 나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의 신앙이 성숙되리라 생각합니다. ‘생명의 삶’ 성경공부가 진행되는 동안 목사님의 열의와 해박한 성경의 지식 또한 진지한 성도들의 수업태도를 보면서 이제 우리교회도 한 단계 더욱 성숙한 모습이 있으리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계획과 같이 우리 신림교회 모든 성도들이 이 ‘생명의 삶’ 성경공부 과정을 이수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생명의 삶’ 성경공부는 나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목사   김   종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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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3
등록일 :
2012.05.22
14:51:51 (*.102.2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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