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회칼럼

생명의 삶 1기 간증          



정수정 장로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부끄럽게도 성경공부를 체계적으로 받아 본적이 없었습니다. 기회가 있었을 때에는 직장 생활의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시작하겠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이번이 나에게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공부에 임했습니다. 나에게는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고 성경요약이 어려웠습니다만 이것이 훈련이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신앙의 공동체에서나 사회의 생활에서나 마찬가지로 언제나 하나님과의 관계인 수직적인 관계와 사람들과의 관계인 수평적인 관계가 생활 속에서 확실하게 이루어진다면 우리는 어디서나 인정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관계 즉 하나님과 나 그리고 나와 이웃과의 관계를 공부하면서 이것이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알려주시는 도리와 축복인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번 성경공부를 통해서 이 기본적이고 중요한 교훈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지속적으로 우리의 생활 안에서 깨닫고 이것이 나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의 신앙이 성숙되리라 생각합니다. ‘생명의 삶’ 성경공부가 진행되는 동안 목사님의 열의와 해박한 성경의 지식 또한 진지한 성도들의 수업태도를 보면서 이제 우리교회도 한 단계 더욱 성숙한 모습이 있으리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계획과 같이 우리 신림교회 모든 성도들이 이 ‘생명의 삶’ 성경공부 과정을 이수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생명의 삶’ 성경공부는 나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목사   김   종   석

조회 수 :
3243
등록일 :
2012.05.22
14:51:51 (*.102.27.11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sillim.org/bord02_03/103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 교역자들에게도 위로와 충전이 필요합니다. 신림교회 2012-05-22 2243
28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신림교회 2012-05-22 2810
27 제 2기 ‘생명의 삶’ 성경공부를 다시 시작합니다. 신림교회 2012-05-22 2848
26 생명의 삶을 마치고 간증 중에서 신림교회 2012-05-22 2939
25 제 1기 ‘생명의 삶’을 마치고 신림교회 2012-05-22 2783
24 처음처럼 신림교회 2012-05-22 2862
23 목사와 심방 신림교회 2012-05-22 2816
22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신림교회 2012-05-22 3639
21 위임식을 마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림교회 2012-05-22 2672
20 나는 신림교회 부목사입니다. 신림교회 2012-05-22 3868
» 생명의 삶 1기 간증 신림교회 2012-05-22 3243
18 지난 주에 스승의 날이 있었습니다. 신림교회 2012-05-22 3345
17 앞자리에 앉으면 좋습니다. 신림교회 2012-05-22 3172
16 변화는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신림교회 2012-05-22 3182
15 이단을 경계하고 이렇게 분별하십시오. 신림교회 2012-05-22 3279
14 서로 돕고 사는 자의 기쁨 신림교회 2012-05-22 3050
13 교회 내부에 방염을 하기로 했습니다. 신림교회 2012-05-22 3576
12 아직도 예수 안 믿는 80%의 이웃이 있습니다. 신림교회 2012-05-22 3139
11 공중기도는 어떻게 할까요? 신림교회 2012-05-22 3359
10 부활절을 맞이하면서 신림교회 2012-05-22 3167
대한예수교장로회 신림교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 48길 5 / Tel : 02-858-9891 / Fax : 02-858-9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