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회칼럼

첫 번 333 기도 대원 모집 취지


“하루 3번 33초 기도하기 운동”
기도에는 이상한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를 하고 있으면 우연처럼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누는 대화입니다. 그래서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대화를 나누기를 위하여서는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서 기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바쁠 때에는 짧게짧게 여러 번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기도도 기쁘게 응답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 3번 33초 기도하기 운동”을 벌였습니다. 성도의 기도 없이는 목회자가 목회자의 일을 제대로 해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매 식사 때마다 하루에 3번, 33초씩 저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을 여러분께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33초라 못 박은 것은 3이라는 숫자를 많이 넣어 기억하기 좋으라고 한 것입니다. 33초가 안 되는 기도라도 빼어 놓지만 않으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우리 교회가 주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시면 이 기도 운동에 꼭 참여해 주십시오. 자신을 위해서도 목사와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현명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면 성도들 자신이 축복을 받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문제가 있으면 가정에도 문제가 생기고, 교회가 평안하면 가정도 평안해지는 것을 경험하시지 않습니까? 다음과 같이 하루 세 번씩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김목사님이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어
           순종케 하시고 신림교회가
           가정교회를 통하여 제자를 길러 내는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분의 목사  김  종  석

조회 수 :
2961
등록일 :
2012.01.04
14:01:36 (*.234.121.20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sillim.org/bord02_03/1025
List of Articles
대한예수교장로회 신림교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 48길 5 / Tel : 02-858-9891 / Fax : 02-858-9892